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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소식

참사랑소식
-참사랑인- 신경정신과의 새얼굴 김형배 과장님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 참사랑병원 작성일시 : 2009-10-16 14:36:45 조회수 : 3588회




10/15일 부로 NP4과를 맡게 되신 김형배 과장님입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멋지신 과장님이시네요..^^

그럼 새로 오신 진료과장님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약력


1995년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6년-2000년 용인정신병원 정신과 전공의 및 전문의 취득


2000년-2002년 병무청 징병전담의사


2003년-2004년 류병원 진료과장


2005년-2007년 류사랑병원 부원장


2008년-2009년 수병원 진료과장


2005년 대한 노인병 인정의 자격취득


2008년 노인정신건강 인증의 자격취득


경북대학교병원 임상외래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노인병학회 정회원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정회원


세계생물정신의학회 정회원 (WFSBP membership)



세부전공분야


노인성 치매, 정신분열병, 불안장애, 우울증, 알코올 의존




논문


정신분열병과 Neurotensin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의 연합 연구


신경정신의학 1999년 제 38권 6호 pp.1897-1905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김형배입니다. 참사랑병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바뀌었다곤 하지만 아직도 정신과를 찾아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남모르는 고민이나 깊이 숨겨진 갈등, 치유되어야 할 상처들, 의심, 분노, 중독 등 알게 모르게 정신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으면서도 병원에 오기가 두려워 시간을 지체하다가 점점 상황이 악화되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어야 하겠지만 우선 병원과 의사부터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할 시간이 없다.”는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환자들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치료자라는 문턱을 낮추고 환자와 공감할 수 있는 의사-환자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래 전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책의 내용처럼 긍정, 칭찬, 격려와 같은 메세지는 거대한 고래가 쇼에서 춤을 추게 할 만큼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이겨내는데 이보다 더 필요한 건 없을 것입니다. 회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환자와 의사 또 보호자가 함께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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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인- 신경정신과의 새얼굴 김형배 과장님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 참사랑병원
작성일 : 2009-10-16 14:36:45




10/15일 부로 NP4과를 맡게 되신 김형배 과장님입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멋지신 과장님이시네요..^^

그럼 새로 오신 진료과장님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약력


1995년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6년-2000년 용인정신병원 정신과 전공의 및 전문의 취득


2000년-2002년 병무청 징병전담의사


2003년-2004년 류병원 진료과장


2005년-2007년 류사랑병원 부원장


2008년-2009년 수병원 진료과장


2005년 대한 노인병 인정의 자격취득


2008년 노인정신건강 인증의 자격취득


경북대학교병원 임상외래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노인병학회 정회원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정회원


세계생물정신의학회 정회원 (WFSBP membership)



세부전공분야


노인성 치매, 정신분열병, 불안장애, 우울증, 알코올 의존




논문


정신분열병과 Neurotensin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의 연합 연구


신경정신의학 1999년 제 38권 6호 pp.1897-1905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김형배입니다. 참사랑병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바뀌었다곤 하지만 아직도 정신과를 찾아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남모르는 고민이나 깊이 숨겨진 갈등, 치유되어야 할 상처들, 의심, 분노, 중독 등 알게 모르게 정신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으면서도 병원에 오기가 두려워 시간을 지체하다가 점점 상황이 악화되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어야 하겠지만 우선 병원과 의사부터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할 시간이 없다.”는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환자들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치료자라는 문턱을 낮추고 환자와 공감할 수 있는 의사-환자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래 전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책의 내용처럼 긍정, 칭찬, 격려와 같은 메세지는 거대한 고래가 쇼에서 춤을 추게 할 만큼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이겨내는데 이보다 더 필요한 건 없을 것입니다. 회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환자와 의사 또 보호자가 함께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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