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참사랑병원에서는 서울대 류인균 교수 연구팀 및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히로뽕 혹은 엑스터시 경험자에 대한 뇌영상(MRI)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0세 미만이신 분들 중 히로뽕 혹은 엑스터시를 경험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뇌영상 검사 및 기억력 등 인지기능 검사가 모두 무료로 진행되게 되며 연구 참여시 무료 교통편 제공 및 1회 참여 당 6만원의 연구참여비(총3회)가 지급됩니다.

본 연구에 참여하시게 되면 본인의 뇌손상 여부는 물론 제반 신체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참여자는 철저한 익명이 보장되며 하등의 법적 제재와는 무관하오니 관심있는 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연구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032-571-9111)에게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