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병원 진료시간
평   일 : 09:00 ~ 18:00
토요일 : 09:00 ~ 13:00
일요일, 법정휴일 휴무
대표전화
032.571.9111

참사랑소식

참사랑소식
[ 기사 ] 어린이 재활치료, 전문성 높아져
작성자 : 참사랑병원 작성일시 : 2008-04-08 16:18:04 조회수 : 4555회

















어린이 재활치료, 전문성 높아져
소아재활실 특화한 ‘일산 힐링스병원’ 개원

 


이병우 기자 woo@mygoyang.com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일산 힐링스병원이 지난 2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경기서북부 최대 재활치료 전문병원을 목표로 개원한 일산 힐링스병원은 서진재단이 100여 억 원을 투자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태어난 현대식 재활치료전문 병원이다.
이 곳에는 진료실(1층)과 물리치료실(2층)과 192병석(3층, 4층, 6층) 소아재활실(5층)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소아재활클리닉을 특성화해 뇌성마비나 발달지연 및 장애를 보이는 아동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2층에 위치한 물리치료실에는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에 재활치료사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개별치료실, 자가운동실, 작업치료실, 일상생활동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작업치료실에는 전문화된 재활프로그램에 맞춰 세분화된 재활기구를 구비돼 있으며 일상생활동작실은 어느 정도 재활치료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한 환자들이 실제로 평소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각종 가전제품과 가구들을 설치했다. 또 국내 최초로 병실환자 침대마다 최첨단 LCD TV를 설치해 놓고 있으며 넓고 쾌적한 운동치료실, 일상생활 훈련실 등 다양한 재활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뇌성마비 아이 등을 위한 소아병동을 5층에 별도로 운영한다는 점도 일산 힐링스병원의 특징이다.


현재 일산 힐링스병원에는 내과전문의 1명, 신경외과전문의 1명, 재활의학과전문의 2명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고 29명의 재활치료사들, 그리고 30여명의 간호사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원장인 이문영 신경외과 전문의는 “병원건물 기획단계부터 재활전문병원 맞춤식으로 기획되어져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다”며 “경기서북부에서는 최고의 시설을 갖췄으며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재활전문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2008년 04월 07일
[ 기사 ] 어린이 재활치료, 전문성 높아져
작성자 : 참사랑병원
작성일 : 2008-04-08 16:18:04

















어린이 재활치료, 전문성 높아져
소아재활실 특화한 ‘일산 힐링스병원’ 개원

 


이병우 기자 woo@mygoyang.com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일산 힐링스병원이 지난 2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경기서북부 최대 재활치료 전문병원을 목표로 개원한 일산 힐링스병원은 서진재단이 100여 억 원을 투자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태어난 현대식 재활치료전문 병원이다.
이 곳에는 진료실(1층)과 물리치료실(2층)과 192병석(3층, 4층, 6층) 소아재활실(5층)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소아재활클리닉을 특성화해 뇌성마비나 발달지연 및 장애를 보이는 아동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2층에 위치한 물리치료실에는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에 재활치료사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개별치료실, 자가운동실, 작업치료실, 일상생활동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작업치료실에는 전문화된 재활프로그램에 맞춰 세분화된 재활기구를 구비돼 있으며 일상생활동작실은 어느 정도 재활치료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한 환자들이 실제로 평소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각종 가전제품과 가구들을 설치했다. 또 국내 최초로 병실환자 침대마다 최첨단 LCD TV를 설치해 놓고 있으며 넓고 쾌적한 운동치료실, 일상생활 훈련실 등 다양한 재활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뇌성마비 아이 등을 위한 소아병동을 5층에 별도로 운영한다는 점도 일산 힐링스병원의 특징이다.


현재 일산 힐링스병원에는 내과전문의 1명, 신경외과전문의 1명, 재활의학과전문의 2명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고 29명의 재활치료사들, 그리고 30여명의 간호사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원장인 이문영 신경외과 전문의는 “병원건물 기획단계부터 재활전문병원 맞춤식으로 기획되어져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다”며 “경기서북부에서는 최고의 시설을 갖췄으며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재활전문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2008년 04월 07일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