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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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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아름다운 삶의 일부 되도록…” -호스피스사업실-
작성자 : 참사랑병원 작성일시 : 2008-09-17 07:13:55 조회수 : 3806회

15년 간 400여 명 죽음의 동반자 되어준

참사랑병원 호스피스사업단 최영순
실장님

인생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우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은 죽음 앞에서 배우게 되는 것을 봅니다. 사랑, 용서, 배려, 이해… 죽기 전에 배운다면 늦은 건 아니예요. 죽음 앞에서 자신이 배운 것을 함께 살아온 이들과 나누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남은 삶을 잘 살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400여 명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봐 온 참사랑병원 호스피스사업단 실장 최영순 집사(56, 낙원제일교회)는 죽음이야말로 인간 살면서 배워야 할 중요한 것들을 깨닫게 되기에 죽음을 앞둔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삶을 마무리하는 이에게도, 또 삶을 이어가야 하는 이들에게도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사업단 전신인 인천 호스피스(민간) 설립부터 팀장을 맡아 15년째 호스피스 사역에 매진해 온 최 집사는 이 일을 통해 결코 익숙해질 것 같지 않았던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벗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 내용은 기독교 신문인 들소리 신문에서 최영순 실장님의
9월7일자 인터뷰 내용을 조금 인용하였습니다.
-

기사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http://deulsoritimes.co.kr/technote6/board.php?board=pxboard&command=body&no=328&search=%C3%D6%BF%B5%BC%F8&shwhere=tbody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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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아름다운 삶의 일부 되도록…” -호스피스사업실-
작성자 : 참사랑병원
작성일 : 2008-09-17 07:13:55

15년 간 400여 명 죽음의 동반자 되어준

참사랑병원 호스피스사업단 최영순
실장님

인생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우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은 죽음 앞에서 배우게 되는 것을 봅니다. 사랑, 용서, 배려, 이해… 죽기 전에 배운다면 늦은 건 아니예요. 죽음 앞에서 자신이 배운 것을 함께 살아온 이들과 나누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남은 삶을 잘 살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400여 명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봐 온 참사랑병원 호스피스사업단 실장 최영순 집사(56, 낙원제일교회)는 죽음이야말로 인간 살면서 배워야 할 중요한 것들을 깨닫게 되기에 죽음을 앞둔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삶을 마무리하는 이에게도, 또 삶을 이어가야 하는 이들에게도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사업단 전신인 인천 호스피스(민간) 설립부터 팀장을 맡아 15년째 호스피스 사역에 매진해 온 최 집사는 이 일을 통해 결코 익숙해질 것 같지 않았던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벗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 내용은 기독교 신문인 들소리 신문에서 최영순 실장님의
9월7일자 인터뷰 내용을 조금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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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http://deulsoritimes.co.kr/technote6/board.php?board=pxboard&command=body&no=328&search=%C3%D6%BF%B5%BC%F8&shwhere=tbody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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