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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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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 MT를 다녀와서....
작성자 : 참사랑병원 작성일시 : 2008-10-28 16:34:06 조회수 : 4197회
 

 간호과 MT를 다녀와서




10/ 18일 토요일 3시 30분 35명을 실은 8대의 승용차는


근무 조에 걸려 함께 하지 못하는 각 병동의 근무자들과


많은 환자들을 뒤로 한 채 병원을 빠져 나가


공항도로를 거쳐 무의도를 가는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원장님의 직원을 생각하는 특별한 마음으로


간호과 M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바쁘고 힘들 때 무슨 MT? 짜증 섞인 목소리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오곡백과 무르익은 곱게 채색되어 가는 아름다운 자연은


모든 시름과 아픔을 모두 아우르고 있었습니다.




병동의 확장으로 늘어난 보호사들의 파워는


어느 새  연약한 간호사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정겨운 MT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맛있게 구워낸 고기와 소세지, 각자의 흥에 겨운 술잔과 가무들......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각자의 스트레스를 맘껏 날려 보내었습니다.




멋진 펜션을 소개해주고 맛있는 것을 먹도록 힘써주신 우리 영양실장님과 그동안 이모저모로 애쓰고 있는 참사랑병원의 살림꾼인 정과장님


이번에는 고이고이 대접만 해드리겠노라 다짐하며 모셔갔지만


결국 우린 두 분 없이는 안 되는 것 같아요......^^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우리 직원들 눈치를 살피시고


뭘 도와줄까 고민하시는 우리 원장님과 우리간호과의 영원한 hope인


우리 황승재 과장님이 함께 해주셔서 이번 MT는 더욱 따뜻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고 병원을 지켰던 근무자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며


갑작스런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김미재 과장님, 지용진 과장님


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MT는 야간산책하기, 등산하기, 실미도가기 등 알차고 재밌는 깔끔한 모임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았다고 합니다.


우리 병원이 더 성장하고 정상화가 되면


우리의 행복한 문화들을 자꾸자꾸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참사랑병원의 직원으로서 프라이드가 넘치는


멋진 우리의 일자리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간호과장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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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 MT를 다녀와서....
작성자 : 참사랑병원
작성일 : 2008-10-28 16:34:06
 

 간호과 MT를 다녀와서




10/ 18일 토요일 3시 30분 35명을 실은 8대의 승용차는


근무 조에 걸려 함께 하지 못하는 각 병동의 근무자들과


많은 환자들을 뒤로 한 채 병원을 빠져 나가


공항도로를 거쳐 무의도를 가는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원장님의 직원을 생각하는 특별한 마음으로


간호과 M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바쁘고 힘들 때 무슨 MT? 짜증 섞인 목소리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오곡백과 무르익은 곱게 채색되어 가는 아름다운 자연은


모든 시름과 아픔을 모두 아우르고 있었습니다.




병동의 확장으로 늘어난 보호사들의 파워는


어느 새  연약한 간호사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정겨운 MT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맛있게 구워낸 고기와 소세지, 각자의 흥에 겨운 술잔과 가무들......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각자의 스트레스를 맘껏 날려 보내었습니다.




멋진 펜션을 소개해주고 맛있는 것을 먹도록 힘써주신 우리 영양실장님과 그동안 이모저모로 애쓰고 있는 참사랑병원의 살림꾼인 정과장님


이번에는 고이고이 대접만 해드리겠노라 다짐하며 모셔갔지만


결국 우린 두 분 없이는 안 되는 것 같아요......^^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우리 직원들 눈치를 살피시고


뭘 도와줄까 고민하시는 우리 원장님과 우리간호과의 영원한 hope인


우리 황승재 과장님이 함께 해주셔서 이번 MT는 더욱 따뜻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고 병원을 지켰던 근무자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며


갑작스런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김미재 과장님, 지용진 과장님


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MT는 야간산책하기, 등산하기, 실미도가기 등 알차고 재밌는 깔끔한 모임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았다고 합니다.


우리 병원이 더 성장하고 정상화가 되면


우리의 행복한 문화들을 자꾸자꾸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참사랑병원의 직원으로서 프라이드가 넘치는


멋진 우리의 일자리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간호과장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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