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약 끝장내자”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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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3-12-08 12:12 조회 : 9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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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 사업 설명회
청소년 마약 범죄가 폭증하는 가운데 마약 예방 연합 시민단체가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대표단은 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입법 제안, 금단 치료제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실은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한마총·상임대표 손광호 신용원 이계성 천영훈)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마총은 다음세대 마약 예방·퇴치를 목적으로 지난달 28일 출범한 100여 민간단체의 연합 기관이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실은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한마총·상임대표 손광호 신용원 이계성 천영훈)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마총은 다음세대 마약 예방·퇴치를 목적으로 지난달 28일 출범한 100여 민간단체의 연합 기관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이계성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인천참사랑병원)은 “선진국일 수록 국민의 정신 건강에 해악을 끼치는 건 중독”이라면서도 “정작 형사 제도가 재범을 막지 못하고 있다. 마약을 비범죄화한 미국 거리에는 중독자들이 넘쳐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는데 군인은 보이지 않는다”며 “중독 질환을 정신건강복지법에 포함시키고, 회복을 지원할 전문가 양성도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국내 마약범죄 재범률은 36%로 다른 범죄보다 50%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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