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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환자 83명 중 81명 인천행… 턱없는 관련 시설·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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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14 16:06 조회1,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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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만 명에 가까운 마약사범이 검거되는 데 비해 치료보호나 재활교육까지 이어지는 비중은 극히 적은 가운데 이를 위해 

국내에 갖춰져 있는 치료·교육 시설이나 관련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해 도내에서 마약 중독으로 판별돼 치료보호기관의 치료를 받은 환자는 83명이다. 

다만 이 중 2명만 의왕에 위치한 계요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81명은 전부 인천참사랑병원(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으로 향했다. 


경기지역 마약 중독 환자뿐 아니라 같은 기간 전국에서 치료를 지원받은 421명 중 276명이 인천 참사랑병원으로 몰렸으며, 134명은 경남의 국립부곡병원을 통해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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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60901000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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