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인천참사랑병원서 소화기 200개 기증받아…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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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4-01-02 10:45 조회 : 3,4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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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지난 27일 오후 3시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참사랑병원은 화재 취약계층의 주택화재와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중 하나인 소화기 200개를 기증했다. 행사에는 박은지 예방총괄팀장과 황문수 인천참사랑병원 부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기증받은 소화기는 관내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 200가구에 보급될 예정이다.
박은지 팀장은 “소화기를 기증해 주신 인천참사랑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소화기는 화재 취약계층에 보급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택화재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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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https://fpn119.co.kr/209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