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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사범 1년새 4배 늘어... 인천지검,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4-01-19 17:45 조회 : 3,3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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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살고 있는 A양(18)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은둔 생활을 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다 결국 자퇴했고, 우울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소주 2병을 마시고 자해도 했다. A양은 본인이 마른 체형이 아니어서 사람들이 역겨워 할 것이라는 생각에 마약류인 다이어트 약을 처방 없이 구매해 복용, 청소년 마약사범이 됐다.

 

A양은 인천지검과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이 함께하는 ‘청소년 마약류 투약사범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의 상담, 회복자 상담가와 집단 상담 등을 했다. 그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살을 빼야겠다는 강박적인 사고 및 스트레스가 있었다”는 속 얘기를 털어놨고, 이는 본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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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11558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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