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퇴본부, 인천시와 마약정책 포럼 개최
전문가 양성·치료재활 강제화·약물오남용교육 확대 등 의견 제시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병원)와 인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면 위로 떠오른 마약문제, 우리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중독에서 예방 치료까지를 아우르는 2019년 인천 마약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백진휘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마약중독의 기전과 임상양상’, 박진실 법률사무소진실 대표변호사의 ‘연예계 파문과 사법적 관점에서 본 마약중독’,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장의 ‘마약중독의 치료 및 재활’ 등이 발표되며 각계각층의 다각적인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토론에서는 최병원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장을 좌장으로 박종연 중독치유연구소장, 남경애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치료재활부본부장, 박정준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팀장,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장, 이지영 한국교통방송 기자, 김혜경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현재 우리의 역할과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기사원본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1.인천마퇴본부, 인천시와 마약정책 포럼 개최[약업신문]
2.인천마퇴본부, 인천시와 마약문제 해결 앞장서[약사공론]
3. 인천마퇴본부, 마약중독 예방·재활 필요성 논의 [데일리팜]
4.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중독 및 예방치료 포럼 개최[보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