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약물중독자입니다] ① ‘익명의 약물중독자들’(N·A)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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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19-05-14 10:29 조회 : 8,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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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물중독자입니다] ① ‘익명의 약물중독자들’(N·A)과 만나다
과거 소수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약을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으로 번진 마약 문제의 해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약 세계의 내부자들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화, 목, 토요일 KBS 디지털 공간에 연재합니다. '학동 모임'과 그곳에서 만난 중독자 A의 이야기로 연재의 문을 엽니다.
2016년 10월, A는 무작정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시립은평병원에 들어가서 의사 선생님한테, 정말 인간의 힘으로 안 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하면서 손을 잡았어요. 또 구속될 게 뻔한 그런 상황이었죠." 우리나라에서 무료로 마약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시립은평병원과 인천참사랑병원이 사실상 전부입니다.
# [나는 약물중독자입니다] ① ‘익명의 약물중독자들’(N·A)과 만나다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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