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2018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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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제안을 한 윤세한 단장(광주 회복자 서포터즈단)은 ‘중독된 24시간, 일 년 후 우리가족 괜찮을까’ 주제발표에서 알코올중독 회복자로서 중독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중독물질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날 포럼의 좌장은 김성완 광주지원단장(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맡아 △중독자의 치유와 재활을 위한 시스템 (천영훈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중독의 사회적 결정요인 (정슬기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정토론은 △조근호 과장(국립정신건강센터), △김석헌 과장(천주성요한병원), △오유미 실장(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유수 시설장(서울다르크), △윤치옥 氏(회복자 가족) 가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에서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 광주지역 2018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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