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환자 꺼리는 지정병원…10년째 손 놓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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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19-03-26 16:40 조회 : 8,0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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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환자 꺼리는 지정병원…10년째 손 놓은 정부
지난 10년간 치료보호 예산은 40% 넘게 줄어 연간 2억 4천만 원 정도에 불과하고 지정병원 수도 감소했습니다.
한 명당 입원 치료비를 2천만 원만 잡아도 10명 정도만 치료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사실상 자비가 아니면 치료가 쉽지 않은 셈입니다.
정부가 이처럼 마약 환자 치료에 손을 놓으면서 치료 의지가 있는 환자마저 다시 마약의 유혹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 마약 환자 꺼리는 지정병원…10년째 손 놓은 정부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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