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정신건강 위기환자용 24시간 응급병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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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3-04-24 16:32 조회 : 4,9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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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극단적 선택 시도자나 정신질환자에게 신속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정신응급병상'을 운영한다.
'24시간 정신응급병상'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시민이 정신의료기관의 보호가 필요할 때, 병원을 순회하거나 방황하는 일 없이 즉각 입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된 응급병상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인천참사랑병원(2병상)·글로리병원(2병상)·삼정병원(1병상)·마음편한병원(1병상) 등 4개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병원은 경찰·소방이나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해 환자 입원 여부를 정하게 된다.
기사 자세히 보기 ▼
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4102400065
2. [데일리안] https://m.dailian.co.kr/news/view/1226533
3. [중앙뉴스타임스] http://www.jnewstimes.com/news/article.html?no=3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