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치료도 수업도 ‘도담학교’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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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5-06-02 13:41 조회 : 3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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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우울증 등 이른바 ‘정서·행동 위기’를 겪는 고위험군 학생들이 상담과 치료를 받으면서 학업도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한 학교가 인천에 문을 열었다. 27일 개소식을 연 ‘병원형 WEE센터 참사랑 도담학교’(이하 도담학교)가 바로 그곳이다.
인천참사랑병원이 운영하는 ‘도담학교’는 정서·행동 위기로 상담·치료가 시급한 중·고등학교 학생이 2개월간 입원해 정규 교과과정 교육과 치료를 받으며 지내는 곳이다. 인천시교육청이 도담학교 입원비를 지원한다. 병원형 WEE센터는 도담학교를 포함해 전국 15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