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문 같은 마약중독, 지금이 골든타임"…재활·치료 위한 입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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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2-10-04 15:39 조회 : 4,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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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국내 곳곳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마약 퇴치를 위한 입법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증가하는 추세를 지금 잡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이 마약범죄에 노출될 수 있단 우려와 함께 재활·치료·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언급됐다.
마약청정국이던 국내는 마약범죄의 한가운데 위치하며 ‘마약공화국’으로 불리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적발된 마약사범은 8575명으로 2021년 상반기 7526명보다 13.4% 증가했다. 마약 공급사범은 2022년 상반기 2437명으로 2021년 상반기 1835명에 비해 32.8%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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