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서 가족 중심으로”…마약중독 회복 새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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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24 10:25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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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한 전문가들도 마약류 중독 회복의 주체가 전문가가 아닌 약물 중독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견해다.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은 “회복의 진짜 주체는 가족과 중독자 자신이 돼야 한다”면서 “약물 중독자를 위해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일부분이다.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 회복을 위한 '진검승부'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참사랑병원은 국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중 가장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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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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