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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독자 치료·회복, 민간 시설 의존도 높아…제도 설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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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07 15:02 조회1,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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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제도 설립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우리나라는 제도는 물론, 마약 전문가 양성 과정도 미비한 상황이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중독 치료·회복 어떻게 도와야 할까?’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인천 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전국 31개 지정의료기관에서 중독자는 외래 및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저희 병원은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예산 규모는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로, 올해 7월부터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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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1&nid=29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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