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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관리에 국가 존폐 달렸다” 서명옥 의원, 치료 기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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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8 09:40 조회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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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증가와 함께 마약중독자 재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의 힘 서명옥 의원이 25일 마약중독 치료 현장을 점검하고 실질적이 대책 마련에 나섯다. 


서의원은 이날 마약류 중독 권역 치료 보호 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을 찾아 마약류 치료 보호기관 현황을 살피고 현장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인천참사랑병원은 지난해 가장 많은 마약류 중독자를 치료한 기관으로 국내 마약중독 치료의 최전선으로 평가 받는다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병원장은 "실제 새로운 마약중독자 중 80-90%는 젊은 층이며 특히 중고등학생의 증가 폭이 가파르다"며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불법 마약의 가격이 매우 저렴해지고 처방받는 중독성 약물을 오남용하는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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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6/25/20240625025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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