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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24시간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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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08 10:25 조회5,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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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설 연휴기간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시민의 마음건강 지원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24시간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10개 군·구 보건소, 인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11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시의료원 등 총 23개 기관과 협력해 비상 근무체계를 구축해 1일 55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인천 전 지역에서 정신건강 심리지원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1577-0199)를 지속운영하고, 자살‧정신건강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2경찰, 119구조대, 협력기관과 신속한 응급 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24시간 정신응급병상(인천의료원 6병상, 인천참사랑 병원 1병상, 글로리병원 2병상, 삼정병원 1병상)을 확대 운영하게 됨에 따라 자‧타해 우려가 있는 분들의 긴급한 정신응급 입원치료에 있어,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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