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고유정 "기억 파편화돼 진술 할 수 없다"…변호사 조력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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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03 10:12 조회7,8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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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고유정 "기억 파편화돼 진술 할 수 없다"…변호사 조력 받았나
정신과 전문의인 이계성 인천참사랑병원 원장은 "기억을 평가할 때 선행기억인지 후행기억인지가 중요한데
이벤트가 벌어지기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경우는 별로 없고 일어난 후 기억이 조각나는 경우는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기억이 파편화 됐다는 것은 이후 극도의 흥분상태가 지속됐다면 그런 상황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이번 고유정 사건에서와 같이 사건 이후 모든 행동이 치밀하게 행동됐는데
기억이 안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범죄사실을 축소하거나 벗어나기 위해 그런 표현을 쓴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 법알못|고유정 "기억 파편화돼 진술 할 수 없다"…변호사 조력 받았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702461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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