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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부 외면 속 범죄자 된 중독 환자들, 중독센터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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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사랑병원 작성일18-01-16 17:59 조회8,0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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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면 속 범죄자 된 중독 환자들, 중독센터 ‘무력’

 

 복지부-법무부 서로 지원 미뤄도박중독 1년 30만원 “턱없이 부족” 알콜중독 치료 50억원에서 2000만원으로 급감

 

천영훈 원장은 “향정신성의약품도 일부 빗나간 의료계가 살 빠지는 약 등으로 판매하고 있고 인터넷 등에서 무분별하게 판매하는 마약상이 늘고 있다”며 “청소년의 마약 문제는 정말 심각한데 본드나 부탄가스, 락카를 이용하기도 한다. 본드는 마약류 관리법이 아니라 유해물질관리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마약사범으로 분류되지 않는 맹점이 있다”고 문제점을 나열했다.

 

참사랑병원 이계성 원장은 “미국의 경우 마약 전담 판사가 무조건 구속이 아니라 마약을 끊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형 집행을 해 처벌보다 치료를 위주로 한다”고 말했다.

 

 

정부 외면 속 범죄자 된 중독 환자들, 중독센터 무력[헬스코리아 뉴스]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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