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약청정국 아닌 韓…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새 지평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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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5-01-08 11:30 조회 : 5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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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제 '마약청정국'이란 말이 무색하다.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마약류 단속 적발 건수는 2021년 1만6153건, 2022년 1만8395건, 지난해 2만7611건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특히 마약 중독은 극단적 행동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이에 마약 중독 치료를 위한 국내 연구도 활발해졌다.
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장진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천영훈 인천 참사랑 병원장,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공익 재단인 집속초음파재단(Focused Ultrasound Foundation: FUS foundation, VA, USA)의 연구비 지원으로 세계 최초로 필로폰 단일 중독 환자의 치료를 위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임상 연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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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헬스] :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