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더 이상 마약안전지대는 없어…국가시스템 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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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4-08-29 11:51 조회 : 1,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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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마약범죄 실태 및 수사현황과 마약중독 실태를 점검하고 마약중독 예방 및 치료·회복 지원을 통해 회복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정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패널로는 대검찰청 마약과 박한나 검찰연구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 을지대 중독재활복지학과 김영호 교수, 인천참사랑병원 김재성 진료과장, 인하대학원 산업보안거버넌스 전공 김현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서명옥 의원은 “마약류는 습관성과 의존성이 강해 재범률이 높다”며 “마약 없는 사회를 위해 강력한 단속과 처벌, 마약 예방교육, 중독자에 대한 치료와 재활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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