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보도자료

"자살할 줄 몰랐는데…" 막다른 길에서 보내는 위험 시그널 어떻게 감지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05 16:47 조회3,850회 댓글0건

본문

"자살할 줄 몰랐는데…" 막다른 길에서 보내는 위험 시그널 어떻게 감지할까



"자살로 이어질 줄 몰랐다", "죽을 이유가 없는데 왜 죽었나".
최근 가수 출신 방송인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 5년 전 부터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악플에 시달려 온 그였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늘 꿋꿋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왔기에 그 충격은 더했다.
이처럼 자살한 사람들에 대한 보도를 접한 이들은 의외의 결과에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일 때가 많다.


이계성 인천참사랑병원 원장은 "우울해지면 무기력하고 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 무력감, 무희망감이 들어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나타난다"고 진단했다.

이어 "우울증도 위험하지만 조울병은 감정 기복이 심해서 주변인들이 알아채기가 어렵다"면서 "기분이 좋거나 자신감에 넘칠 때는 노출이 심해지는 면도 있으니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기사원본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 "자살할 줄 몰랐는데…" 막다른 길에서 보내는 위험 시그널 어떻게 감지할까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910168631H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