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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청정국 더는 아니다” 국내 하수에서 마약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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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30 17:57 조회2,4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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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하수에서 매년 마약 성분이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가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인 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0~2023년까지 매년 실시해 온 ‘하수역학 기반 불법마약류 사용행태’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별 사용추정량을 보면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의 경우 경기 시화․인천이 높았다. 암페타민의 경우 청주,광주에서, MDMA(엑스터시)의 경우 경기 시화․목포에서 높게 나왔다. 코카인의 경우 서울(난지), 세종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 원장은 “마약류 폐해인식 실태조사 결과나 마약류 사범 수의 암수율(숨겨진 범죄 비율)을 고려할 때 이미 우리 사회에 불법 마약류 사용자가 만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29050084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29_0002752404&cID=10434&pID=13200

[공감신문] :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54018

[메디컬 투데이]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1733473474

[의학신문]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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